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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 '씨놀' 미국 수출(종합)
작성자 대표관리자 (ip:)
  • 작성일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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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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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켐, FDA 기능성식품물질 인증받아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제주산 해조류에서 뽑아낸 새로운 폴리페놀 물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능성식품 물질로 인증받아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제주에 있는 BT관련 벤처기업인 ㈜라이브켐은 도내 연근해에서 자라는 감태에서 추출한 신규 폴리페놀 물질인 '씨놀(Seanol)'을 미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FDANDI(New Dietary Ingre-dient) 등록을 신청한 결과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건강기능성 물질이 FDA로부터 인증받기는 '씨놀'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자국 내에서 시판되는 기능성 식품의 엄격한 관리를 위해 1994년부터 기능성식품 건강교육법(DSHEA)에 따라 신규 물질의 정확한 구성 정보, 일일 사용량, 안전성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임상실험과 동물 독성실험 등의 자료를 정밀 심의해 판정하고 있다.

라이브켐 김광명 부사장은 "씨놀은 현재까지 알려진 노화방지 물질중에서 가장 효능이 뛰어나며 인체내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미국의 워싱턴주립대와 오하이오주립대 등 유명 연구기관 및 의학계에서 실시된 동물실험에서도 그 효능이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워싱턴주립대의 염증관련 유전자 실험인 NF-kB(염증유발 단백질의 일종) 발현빈도 실험에서 8주 만에 50% 이상의 염증인자 발현을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를 보였고,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실시한 세포보호 실험에서도 탁월한 세포보호 기능을 나타내 주목받았다"고 덧붙였다.

라이브켐은 FDA 인증을 바탕으로 미국의 대형 기능성식품 판매회사인 '헬씨디렉션'과 지난해 말 3년간 3천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의 '우메켄' 및 '야쿠르트제약'과도 씨놀이 함유된 제품을 시판하기로 계약을 체결해 향후 6년간 수출액이 1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인삼공사와 연간 45억원 규모의 원료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인삼공사는 씨놀로 '올칸'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이달부터 시판하고 있다.

라이브켐은 씨놀의 원료인 감태의 양식을 위한 종묘생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고부가가치 양식사업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효과와 함께 향후 5년 이내에 연간 2천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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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4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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