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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컬럼 ➃] 감태의 효능 上
작성자 대표관리자 (ip:)
  • 작성일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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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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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태의 효능, 항당뇨

1960년대 초까지도 우리나라에는 보릿고개라는 것이 있었다. 보릿고개는 가을 추수 후 긴 겨울을 지나 5, 6월이 되면서 추수했던 쌀이 떨어지고 심었던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는 때로 먹을거리 부족으로 인해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풀뿌리나 나무껍질 등으로 끼니를 잇던 시기를 말한다.

산업 발전과 벼 품종개량, 비료·농약의 공급 확대 등으로 식량의 자급자족이 되고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등에 의해 보릿고개는 사라지게 되었는데 현재 우리 생활을 보면 먹을게 없어서 힘들기 보다는 먹을 게 너무 흘러 넘쳐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이런 영양 과잉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당뇨병이다.



  
▲ 전 세계적인 당뇨병 환자의 증가 추이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의 부족에 의해 혈중 포도당이 높아지는 경우와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제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후자의 경우로 원인을 알아보면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인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당뇨병 환자의 증가 추세는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은 2010년 대비 2030년에 당뇨병 환자가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10년에 2억 8천명의 당뇨병 환자는 2030년에는 4억 4천명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이미 500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 10명에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이미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해야 할 상황이다. 당뇨병은 발생에 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되고 일단 발병이 되면 완치가 아닌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리에 소홀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치료가 아닌 관리에 목적을 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당뇨와 관련해서는 수많은 예방법과 관리법이 난무하고 있기도 한데, 최근에 이러한 당뇨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 그리고 치료의 길을 열고 있는 소재가 감태이다.
 

  
▲ 항당뇨 효과가 있는 감태 유래 폴리페놀 화합물 중 디에콜

당화혈색소는 혈중에 존재하는 포도당의 일부는 적혈구에 흡수되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혈당이 높은 사람은 당화혈색소의 농도도 높게 나타나 혈당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감소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감태 유래 디에콜은 당화혈색소를 감소시킴으로써 실제적인 당뇨증상의 개선을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감태에는 플로로탄닌 계열의 폴리페놀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들 해양 폴리페놀중 디에콜이라는 물질은 음식중에 당을 분해해서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높이는 효소들인 글루코시다아제와 아밀레이즈의 활성을 저해해서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으며, 또한 혈당 중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세포 내에 글루터4라고 하는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게 되고 이 단백질이 혈당에 있는 포도당을 근육으로 전이시켜서 혈당을 낮추게 한다는 원리이다. 감태 유래 디에콜 물질은 이러한 글루터4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켜서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함께 밝혀졌다.


 

  
▲ 정상쥐와 당뇨가 유발된 쥐를 모델로 하여 전분을 급이시킨 후 혈당증가치를 디에콜 섭취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실험결과


위 그림은 정상 쥐와 당뇨에 걸린 쥐를 모델로 하여 전분을 섭취시키고 디에콜 섭취군과 대조군을 혈당증가치로 비교한 결과이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두 모델 모두에서 디에콜 섭취한 군에서 혈당증가치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디에콜이 쥐를 대상으로 섭취시켰을 때 명확하게 혈당 증가를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감태 유래 디에콜 화합물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분해를 억제하여 포도당의 생성을 감소시며, 혈액속의 당화혈색소를 감소시키는 한편, 혈당의 포도당을 근육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 해조류 감태는 부작용이 많은 혈당조절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유래의 천연물질로서, 특별히 해양에서 얻어지는 해조류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높이는 수산식품의 대표 재료가 될 것이다.

  
 



 / 제주대학교 해양의생명과학부 전유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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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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